2007.03.09 22:57 일상
그 여자 작사, 그 남자 작곡
80년대 유명했지만 현재는 퇴물이 되버린 역할을 한 "휴 그랜트".
뭔가 어색한 복장과 춤. 하지만, 그런 어색함과 예전보다 훨씬 나이 들어보이는 휴 그랜트가 참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다.
코디미 영화가 아니라 많이 웃을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었지만, 그냥 보는 동안 잔잔하게 웃음을 줬다. 내용이 보이는 뻔한 스토리긴 했지만, 난 왠지 그런 영화를 더 좋아하는 듯
그리고 보는 동안 계속 생각했지만, 현재 유명한 가수로 나오는 코라는 좀 싸이코 같아보였던건 나 뿐만은 아니었겠지?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좋아하는 드라마가 다 끝났다... (0) | 2007.03.12 |
---|---|
다시 사진이 찍고 싶어졌다. (0) | 2007.03.09 |
그 여자 작사, 그 남자 작곡 (0) | 2007.03.09 |
IR library, Lucene (0) | 2007.03.06 |
벌써 봄?? (0) | 2007.02.26 |
어제 PD 수첩을 보고... - 국민연금에 관한 내용 (2) | 2007.01.17 |